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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텀싱어3’ 테너 장주훈, 데뷔 앨범 발매 기념 연말 리사이틀
테너 장주훈 [더스트팩토리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팬텀싱어3‘에 출연한 테너 장주훈이 연말 리사이틀을 연다.

소속사 더스트팩토리는 오는 12월 11일 부산 가람아트홀을 시작으로 12일 대전, 18~19일 서울에서 장주훈의 연말 공연이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장주훈의 데뷔 앨범 ‘시인의 사랑’ 발매를 기념으로 열린다. 공연은 앨범에 참여한 피아니스트 유건우와 함께 한다. 소속사 측은 “공연을 기다려온 관객들을 위해 앨범에 담긴 감동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하여 보다 완벽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공연은 부산에서 시작해 12일 대전 아트브릿지 공연, 18~19일 서울 구로아트밸리 공연까지의 대장정으로 이어진다.

이번 공연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안전을 위해 객석 거리두기를 비롯해 전 관객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며 온도 체크, 손 소독 등의 방역 방침을 준수한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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