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본주택 현장 방문 사전 예약 조기 마감되고 천안 지역 외 세종, 대전, 아산에서도 찾아
-천안 원도심 봉명동 4년만에 공급되는 새아파트로 관심집중
- 3.3㎡당 평균 1,100만원대, 전매 가능, 특별공급 24일(화), 1순위 25일(수) 청약

[헤럴드경제]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가능성이 제기됐던 천안시가 이번 11.19 부동산 대책에서 빗겨가면서 풍선효과를 보고 있다.

이에 ‘이안 그랑센텀 천안’에 관심이 뜨겁게 몰리며 오는 25일, 수요일, 1순위 청약 접수에서 높은 경쟁률이 기대된다. 실제로 지난 13일 오픈한 모델하우스에는 천안 지역 수요자 뿐 아니라 세종, 대전, 아산 등 외지에서도 관심을 가진 방문객이 많이 찾았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대표적인 비규지역인 천안의 원도심 봉명동에서 4년만에 공급되는 새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며 “지하철1호선 봉명역 초역세권에 천안고 등 명문학군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는 등 입지가 우수하고 일대 도심재생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으로 미래가치도 높고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한 점이 인기 요인이다”라고 말했다.
 

‘이안 그랑센텀 천안’에 관심이 뜨겁게 몰린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로 방문객들이 1m 이상 떨어져 관람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

‘이안 그랑센텀 천안’ 분양가는 대표적인 비규제지역인 천안의 원도심 봉명동 4년만에 공급되는 새아파트로 3.3㎡당 평균 1,100만원대로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10%를 2회 분납, 1차 1,0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은 60% 이자후불제로 대출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비규제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대우산업개발이 천안 부창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으로 선보인 ‘이안 그랑센텀 천안’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 봉명동 62-53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최고 25층, 9개 동, 전용면적 39~126㎡, 총 81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633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24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수) 1순위, 26일(목)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2일이며, 정당 계약은 1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이안 그랑센텀 천안’은 천안의 도심인 봉명동에 들어서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졌다. 단지 도보 5분거리에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이 위치해 있고, 이마트, CGV, 로데오 의류타운, 신세계백화점, 동남구청 등이 가깝다.

교통망도 잘 갖춰졌다. 지하철1호선 봉명역이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수도권 이동 및 서울접근성이 우수하다. 인근에 KTX천안아산역과 천안고속터미널이 위치해 이용이 편리하고, 천안IC를 통한 경부고속도로 진출입이 쉽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옆 봉명초교를 비롯해 명문학교인 천안고, 천안서여자중, 계광중, 봉서중 등이 도보거리에 있다. 단지 인근에만 10여개의 초•중•고교 및 대학교가 밀집해 있다. 천안시 중앙도서관과 쌍용도서관 이용도 편리하다. 

배산임수 지형으로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봉황이 깃든 산에서 유래된 봉서산과 천안천의 배산임수형 지형에 위치해 있고, 쌍용공원과 으뜸공원, 천안축구센터 등이 가깝다.

견본주택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 215-29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3년 6월예정이다.
 

천안시가 추가 조정대상지역에서 빠지면서 오는 25일 1순위 청약을 받는 ‘이안 그랑센텀 천안’에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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