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아파트 중심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 정책이 잇따라 시행되면서 꾸준한 임대 수익을 영위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눈길을 돌리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저금리 기조 속에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는 이들의 증가로 당분간 이들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입지조건, 분양가격, 임대수요 환경 등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 이는 공실에 따라서 실질적으로 임대수익률이 높지 않을 경우도 발생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오피스텔 '동대문 D플레이스'가 2,4,5호선 트리플 환승역인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바로 인근에 분양을 시작하면서 주목 받고 있다. 이곳 동대문 디플레이스 지하2층부터 지상14층 규모에 오피스텔96실, 상가 8호실로 오피스텔은 원룸 36실, 1.5룸 60실, 총 96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굿모닝시티, 두타, 밀리오레 등 세계 최대의 패션클러스터 단지로 꼽히는 동대문 패션타운 관광특구와 바로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중부시장, 방산종합시장, 동대문 종합시장 등 재래시장과 613병상 규모의 국립 중앙의료원이 인접해 있는 등 생활인프라 환경도 뛰어나다.
무엇보다 풍부한 임대수요를 확보하고 있어 주목할만하다. 이곳 동대문 디플레이스 인근에는 패션 산업종사자가 약 15만명 상주해 있고, 2,4,5호선을 이용하는 유동인구 포함 1일 유동인구 약 100만명이 이용하는 지역으로, 점포를 운영하는 소유주의 투자 및 임대수요의 니즈가 높은 곳이다.
관계자는 아파트에 대출, 세금, 전매 등 전방위 규제가 적용되면서 사무용 오피스텔을 틈새시장 투자 대안으로 꼽기도 하는데 이곳 동대문 디플레이스는 100실 미만인 만큼 무제한 전매가 가능 하고 대출 규제 및 청약이 필요하지 않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오피스텔을 구입시 일반임대 사업자로 구입을 하여 임대를 하였을 경우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취등록세 중과 등에서 제외되어 저금리 시대에 투자처로 최적이라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곳 동대문 디플레이스 홍보관은 동대문 역사문화 공원역 인근에 마련되어 있으며, 내방객들의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1일 2회 소독실시, 직원포함 내방객 전원 발열 체크 후 입장허용 및 내방객 마스크 필수 착용 후 입장, 손세정제 및 체온계 비치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