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울산 고속도로, 영일만대로 통해 포스코, 주요산업단지 출퇴근 용이, 시내 접근성도 편리
현대건설은 이달 경상북도 포항시에 첫 힐스테이트 대단지 아파트 ‘힐스테이트 포항’을 공급한다고 밝힌 가운데, 이 단지의 우수한 교통환경과 여러 생활 인프라와의 탁월한 접근성이 주목받고 있다.
우선 ‘힐스테이트 포항’은 포항의 주요지점을 잇는 외곽 도로인 국도 31호선 영일만대로에 바로 접근이 가능한 문덕IC가 가까이에 위치해 있다. 영일만대로를 이용해 포항 어느 곳이든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며, 문덕IC에서 시작되는 울산~포항 고속도로도 접근이 편리한 만큼 울산, 부산 등의 인근 지역으로 접근성도 우수하다. 또한 원동지구의 중심상업시설과 이어지는 원동로가 인접해 편리한 이동이 가능한 것은 물론, 포항 도심지역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한 냉천로도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단지 인근으로 이어지는 사통팔달의 도로망을 통해 포항의 주요 기반 시설에 빠르게 접근 가능한 쾌속 교통망을 갖추는 것이다.
또한 최근 코로나19의 확산과 워라밸 이슈가 떠오르는 상황 속에 직주근접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포항 대표 기업인 포스코 포항제철소와 현대제철 포항공장까지 차량으로 10분이면 접근 가능하며, 포항 철강산업단지, 포항 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대규모 산업단지를 모두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이 밖에도 600만㎡ 규모에 달하는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와 광명일반산업단지도 조성되고 있어 출퇴근이 편리한 입지적 장점을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 포항’은 생활편의시설 등의 접근성도 탁월하다. 단지 인근으로 이마트가 위치해 있으며, 메가박스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또한 인덕초, 포은중, 오천고 등 초·중·고등학교 모두 도보 통학이 가능한 학세권 입지를 갖춘 것도 장점이다.
분양관계자는 “’힐스테이트 포항’은 영일만대로, 문덕IC, 원동로, 냉천로 등을 통해 포항 내·외부로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한 만큼 분양 전부터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주시고 있다”며, “포항제철소를 포함해 산단 등 출퇴근도 빠르게 가능하고, 이마트, 메가박스와 학교까지 가까운 입지적 장점까지 갖춰 주거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포항’이 들어서는 포항시는 최근 3년간 신규 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만큼 새 아파트를 기다리는 대기 수요 또한 풍부하다. 또한 단지는 올해 포항에서 계획된 유일한 대단지 분양 물량으로 높은 기대감을 형성하고 있는 것은 물론, 최근 남구에서 분양한 아파트 중 가장 규모가 큰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되는 만큼 포항의 주거문화를 새롭게 이끌며 포항 대장주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포항’은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여줄 차별화된 커뮤니티도 갖춘다. 피트니스센터는 물론 스크린골프시설을 갖춘 실내골프연습장과 어린 자녀들을 위한 H 아이숲(실내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포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고품격의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넓은 동간거리는 물론, 수변공원인 물빛마당을 비롯해 잔디광장, 단지 내 산책로 등 여유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이 짓는 힐스테이트 포항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원리 1566, 1566-1에 지어지며 지하 2층~지상17층, 20개 동, 전용 59~84㎡, 총 1,717세대(일반분양 817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한편, 힐스테이트 포항의 모델하우스는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도동 618-11에 마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