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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약앱 캐치테이블 “미쉐린 스타 21곳 예약서비스”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세계 권위의 레스토랑 안내책자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1’이 19일 공식 발간됐다. 이런 가운데 실시간 레스토랑 예약 앱 캐치테이블은 이번에 별점을 받은 32곳중 21곳에 예약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1에 따르면 3스타 2곳, 2스타 7곳, 1스타 23곳이다. 또한 빕 구르망(Bib Gourmand)에 60곳, 더 플레이트 미쉐린(The Plate Michellen)에 86곳이 선정됐다. 이와 더불어 새로 도입된 부문인 ‘그린스타’ 레스토랑 2곳이 선정됐다.

캐치테이블은 필요한 조건과 시간, 장소에 맞춰 원하는 레스토랑을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업체에 따르면 미쉐린 스타를 수여받은 레스토랑 21곳, 더 플레이트에 선정된 중 41곳이 제휴 레스토랑이다.

캐치테이블 관계자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부터 가성비 좋은 음식점까지 캐치테이블을 통해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다”며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할 수 있는 레스토랑이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1에 다수 등재돼 기쁘다”고 말했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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