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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신기술>코멕스산업, 무독성 소재 ‘지금은 렌지타임 키즈’

주방·생활용품 기업 코멕스산업(대표 구자일)이 무독성 조리용기 ‘지금은 렌지타임 키즈’ 2종(사진)을 출시했다.

손이 많이 가는 이유식과 어린이 간식 조리의 번거로움을 줄여주는 조리용기로, 안심하고 쓸 수 있는 무독성 소재에 감성적인 파스텔톤 색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코멕스의 전자레인지 전용 조리용기 ‘지금은 렌지타임’의 아동 전용 제품으로, 140도까지 사용할 수 있는 내열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다.

뚜껑을 열지 않고 간단히 스팀홀만 열어 조리할 수 있다. 환경호르몬 의심물질인 비스페놀A가 검출되지 않으며, 영유아 이유식부터 어린이 간식까지 안심하고 조리 가능하다. 손잡이가 부착돼 어린이가 직접 한 손으로 잡고 먹을 수 있게 했다고 코멕스 측은 설명했다.

노랑과 민트색 조합의 800㎖ 제품은 넉넉한 깊이로 이유식, 수프, 죽, 누룽지 등·간식 조리는 물론 영유아 가정간편식(HMR) 데우기에 알맞다고 덧붙였다. 한끼 이유식이나 식사에 알맞은 340㎖ 제품은 이유식, 달걀찜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도 했다.

코멕스 관계자는 “안심할 수 있는 소재에 높은 편의성까지 갖춘 아동 전용 조리용기로 조리의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고 전했다.

도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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