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11월 둘째주 전국 아파트 값은 지난주 보다 0.21% 상승했다고 한다. 이 수치는 6·17 부동산 대책 발표 직후인 6월 넷째 주(0.22%) 이후 4개월여 만에 가장 높은 수치로 기록되었다고 한다.
특히 서울 지역은 중저가〮중소형 위주로 가격이 상승하면서 무주택자들의 내 집 마련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최근 ‘암사한강’과 같은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시선을 돌리는 실수요자들이 많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조합원의 조건만 갖추면 청약이 없어도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신규 아파트를 공급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암사한강’이 들어설 강동구는 강남4구에 속해 중심부로의 이동이 용이하고 교통망 신설 및 정비 사업이 진행 중이라 최근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암사한강’은 지하철 8호선 암사역, 5호선 명일역과 인접한 더블 역세권아파트로 잠실까지는 4개 정거장, 강남까진 20분대면 접근이 가능해 직장인의 출퇴근에도 무리가 없다. 게다가 2023년 암사역에서 남양주 별내를 연결하는 8호선 연장 별내선이 개통되면 트리플역세권이라는 프리미엄을 갖추게 된다.
‘암사한강’은 최근 선호하는 59㎡, 84㎡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원에 맞는 다양한 옵션의 선택이가능하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광나루 한강공원, 암사생태공원, 길동공원이 인접해 있고 바로 맞은 편으로 암사역사공원이 위치해 가벼운 산책을 즐길 수도 있다.
무엇보다 ‘암사한강’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3.3㎡당 1500만원대의 저렴한 공급가에 있다. 이는 단지 인근 강동롯데캐슬퍼스트 구 26평 4153만원(2020년 8월), 구 34평 3411만원 (2020년 7월) 프라이어팰리스 구 24평 3833만원 (2020년 7월), 구 33평 3636만원 (2020년 8월)에 거래된 것과 비교해 보아도 무려 50% 이상 저렴한 공급가이다.
중소형 위주의 저렴한 공급가가 돋보이는 ‘암사한강’의 주택홍보관은 서울시 광진구 능동 255-4번지(천호대로 634)에 위치해 있으며 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마스크 미 착용시에는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