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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창열 한국기자연합회 회장, 아현노인복지센터에 방역기자재 기증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사진 중앙〉을 비롯해 양승관 사무총장, 김태훈 사무국장, 최은미 사외이사(한국열린사이버대학 교수), 한상대 사외이사(대한민국 제5대 국새장인) 등이 아현노인복지센터에 방역기자재를 기증하고 기념사진을 직고 있다.

[헤럴드경제=이홍석 기자]이창열 한국기자연합회 회장은 서울 마포구 소재 아현노인복지센터(센터장 윤승임)에 방역기자재를 기증했다.

이 회장은 최근 한국기자연합회 임원진들과 함께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아현노인복지센터 출입구에 '전신소독 방역기'와 '열화상 체온측정기'를 설치했다.

이 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헌신하는 아현노인복지센터 직원들과 자원봉사들을 위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많은 관심과 온정의 손길이 가장 필요한 때”라며 “비록 방역기자재의 자그마한 정성이지만, 뜻깊은 의미로 받아들여 센터가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합회는 그동안 마포구 독거노인과 청소년가장들을 위해 쌀 100포를 유동균 마포구청장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또 관악구 독거노인과 불우청소년 150명을 초대해 무료식사를 제공했으며 지난 4월에는 한국기자연합회 홍보대사인 탤런트 김혜선 씨가 기부한 천연세제(2000만원 상당)를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었던 대구에 전달하기도 했다.

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 총 원우회장 최은미 교수도 연세대 로고가 새겨진 머그컵 100개를 기증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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