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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원자력연료, 사회적기업에 ‘안전 패키지 서비스’ 지원

한전원자력연료 직원들이 사회적기업 한울타리에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한 후 손세정제와 마스크를 전달했다.[한전원자력연료 제공]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전원자력연료는 대전 소재 사회적기업 한울타리에 ‘안전 패키지 서비스’를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안전 패키지 서비스’는 상대적으로 안전사고에 취약한 중소기업과 영세업체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전 지역 8개 공공기관으로 구성된 ‘혁신 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전원자력연료 안전관리실 직원들은 한울타리에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위험요소를 발굴, 개선대책을 제시하는 등 서비스를 지원하고,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손세정제와 마스크를 기부했다.

한편 한전원자력연료는 지난해부터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안전점검 지원 및 안전교육 제공을 통해 업체의 안전한 사업장 조성에 기여하는 등 동반성장에 앞장서고 있다.

대전 지역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혁신네트워크 참여 기관들과 함께 지원대상과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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