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미국 대선결과의 영향 및 미·중 관계’를 주제로 제28차 한미일 의원회의가 화상으로 진행됐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 송영길 의원, 국민의힘 박진 의원, 조태용 의원이다. 미국에선 마크 타카노 하원의원(민주당)과 프렌치 힐 하원의원(공화당), 일본 측에서는 나카가와 마사하루 중의원(입헌민주당), 이노구치 쿠니코 참의원·야마모토 고조 중의원(자유민주당), 키시모토 슈헤이 중의원(국민민주당)이 참석했다. 이상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