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경과원 맞춤형 밀착지원..中企 혁신성장
지난 6월 24일 경과원 1층 광교홀에서 열린 ‘중소기업 혁신멘토 발대식’에서 (가운데)김기준 원장을 비롯해 위촉된 멘토들이 위촉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과원 제공]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중소기업 혁신멘토 사업’이 도내 중소기업 애로해결과 성장에 도움이 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중소기업 혁신멘토 사업’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혁신멘토단과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간 매칭을 통해 기업 맞춤형 현장 진단부터 참여 가능한 지원 사업 컨설팅까지 이뤄지는 사업이다.

경과원은 지난 6월 총 30명의 멘토를 위촉했다. 멘토들은 맞춤형 지원 사업 안내와 기업 애로 해결을 위한 체계적 지원으로 지원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 멘토들의 적극적인 밀착 지원은 중소기업의 애로해결과 성장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경과원은 올해까지 총 720개사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fob140@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