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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개 특수외국어로 한류 콘텐츠 홍보한다

‘K팝 서울투어 프로그램’이라고 쓴 힌디어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과 한국외국어대학교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원장 고태진)은 각 기관 원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6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국가 홍보 콘텐츠 공동제작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해문홍은 국가 홍보 콘텐츠를 제작할 때 힌디어, 이란어, 타이어 등 11개 특수외국어 자막을 넣거나 해당 언어에 기반을 둔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특교진은 해문홍이 제작하는 국가 홍보 콘텐츠에 들어가는 특수외국어 번역과 감수를 지원한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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