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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신규확진 145명, 2주만에 최다…지역발생 117명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17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만7195명(해외유입 389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6명으로 총 2만4821명(91.27%)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89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50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76명(치명률 1.75%)이다. 국내 지역발생 신규확진자는 서울38,경기34,강원7,충남25,경남13명으로 집계됐다.

5일 대구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에서 열린 '2020 직물과 패션의 만남 전-온택트 패션쇼(Online TeFa show 2020)'에서 모델들이 마스크를 쓰고 쇼를 선보이고 있다. 대구시가 지역 섬유 소재 업체를 알리고자 마련한 이 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최소한의 입장객만 거리를 두고 마스크를 쓰고 현장을 함께했으며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전 세계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게 했다. 연합뉴스

신규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 지난 10월24일부터 11월6일까지(2주간) '77→61→119→88→103→125→113→127→124→97→75→118→125→145명'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발생 추이는 같은 기간 '66→50→94→72→96→106→93→96→101→79→46→98→108→117명' 순을 기록했다.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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