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오롱티슈진 상폐 여파로 코오롱생명과학 급락
한국거래소는 4일 코스닥시장위원회 회의 결과 코오롱티슈진의 상장 폐지를 심의·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사진은 이날 저녁 서울 강서구 코오롱생명과학 본사. [연합]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코오롱티슈진 상장폐지 여파로 모회사인 코오롱생명과학 주가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10시 22분 현재 코오롱생명과학은 전날보다 3000원(9.19%) 내린 2만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오롱도 950원(4.52%) 내린 2만50원을 기록 중이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이날 13.48% 내린 2만825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에는 13.78%까지 낙폭이 확대됐다.

코오롱생명과학 주가 급락은 자회사인 코오롱티슈진의 상장폐지 소식에 따른 것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는 전날 코오롱티슈진의 상폐를 심의·의결했다. 앞서 코오롱티슈진이 개발한 세포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는 주성분이 연골세포가 아닌 사실이 드러나 지난해 7월 허가가 취소됐으며, 이에 거래소는 코오롱티슈진이 상장심사 당시 중요사항을 허위 기재했다고 보고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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