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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성민, 대전서 '미국新행정부·한미동맹 미래' 강연
대구·수도권 등 순회 강연 예정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적자로 불리는 장성민 전 의원이 10일 서울 마포구 한 사무실에서 열린 김무성 전 의원 주도의 '더 좋은 세상으로(마포포럼)'에 외부 강연자로 참석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보수야권 잠룡으로 분류되는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이 5일 대전 동구 선샤인 호텔에서 '미국의 신행정부와 한미동맹의 미래'를 주제로 연단에 오른다.

장 이사장은 오는 24일 대구, 다음 달 부산과 수도권에서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는 지난 9월에는 광주에서 강연을 했다.

장 이사장은 자유 시장주의, 한미동맹 강화가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올바른 길이라는 내용으로 강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DJ 적자'로 평가받는 장 이사장은 김대중 정부에서 국정상황실장을 역임했다.

그는 최근 김무성 전 의원이 주도하는 '킹메이커' 모임 마포포럼에서 '야권 집권전략'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 바 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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