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군, 작품 홍보한 박보검에게 '주의'…"논란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박보검이 군 복무중 영리행위인 개인작품 홍보를 한 데 대해 한 네티즌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국방부에 처벌해달라는 민원을 제기한 가운데, 해군본부 문화홍보과의 공식 답변이 전해졌다.

해군은 “박보검 작품 홍보는 해프닝”이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1일 해군본부 문화홍보과에서 보내온 답변은 "논란의 소지가 있을 수 있기에 당사자에게 주의를 주었다"라는 것이다.

해군본부 문화홍보과는 "박보검 이병의 호국음악회 사회멘트와 관련하여, 해당멘트는 음악회 시작 시 입대 후 처음 무대에 선 박보검 이병이 긴장을 풀고 진행하도록 상대 사회자가 분위기를 만드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입대 전에 촬영했던 드라마 이야기 등 근황을 물었고 이에 즉흥적으로 답변한 것이었습니다"라면서 "법률상 검토 결과, 계속성이 없고 계획되지 않은 일회성 멘트로서 영리 업무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판단되나, 논란의 소지가 있을 수 있기에 당사자에게 주의를 주었습니다"고 답변을 보냈다.

이어 "향후 박보검 이병의 활동과 관련하여 이러한 부분까지 잘 살펴서 공적인 활동에 충실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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