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경북권 이랜드리테일(동아백화점·NC아울렛)은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전 지점에서 이랜드그룹 창립 4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주요 이벤트 및 점 내 행사를 살펴보면 행사 기간 중 4일 단 하루 또는 3일간 진행되는 행사로 상품권 및 사은품 증정 행사, 이랜드리테일 자사 브랜드 전 품목 20% 할인 행사 등이 열린다.

수성점에서는 헤라·설화수·오휘 등이 참여하는 코스메틱 페어 등을 단 하루 진행한다.

또 행사 시작 후 3일간 쇼핑점에서는 발렌시아가·숲·EnC 영캐주얼 3대 기획전, 최복호·파올라·프로그램이 참여하는 여성 의류 3대 기획전 등을 연다.

이 밖에 식품매장(동아쇼핑·수성·수성마트·강북·구미점)에서는 4일부터 5일간 단감·오징어·깐호두 등 베스트셀러를 대폭 할인하는 ‘창립 40주년 특가대전’등 행사가 마련된다.

이승선 이랜드리테일 대구경북권 영업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그룹 및 리테일 본사 차원에서 기획했다”며 “고객들이 쇼핑을 통해 즐겁고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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