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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윤국 “‘평화로 만들어가는 행운의 도시’ 포천, 미래 향해 나아가자”
포천시, ‘도시브랜드 선포식’ 개최
포천시

[헤럴드경제(포천)=박준환 기자]포천시(시장 박윤국)가 지난달 30일 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제18회 포천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도시브랜드 선포식’을 가졌다. 이 브랜드는 포천의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1년 간 주민 참여, 전문가 의견 등 공론화 과정을 거쳐 개발됐다.

포천의 새로운 도시브랜드는 ‘평화로 만들어가는 행운의 도시 포천’으로,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를 기반으로 평화와 포용, 소통을 위해 손을 잡은 네 사람과 사랑을 의미하는 하트 형상을 조합하여 탄생했다. 색상은 청정 그린과 블루 컬러를 사용하여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市는 그동안 심벌마크(CI)와 도시브랜드(BI)를 각각 사용하여 오는 혼란을 방지하고 친근하고 쉽게 기억될 수 있는 브랜드 개발에 노력해왔다. 새로운 브랜드에는 모든 사람들이 평온과 협력으로 서로 손잡고 협동하며 포천시에 행운을 가져오겠다는 다짐을 담고 있다.

박윤국 시장은 “도시브랜드 선포에 발맞춰 시민과 공직자 모두가 함께 협동하여 맑고 깨끗한 숲과 물의 도시, ‘평화시대 남북경협 거점도시 포천’의 발전하는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고 밝혔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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