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여주시는 평생함께 아지냥이 박스를 지원한다. [여주시 제공] |
[헤럴드경제(여주)=지현우 기자]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와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을 위해 여주시 지정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한 사람에게 ‘평생함께 아지냥이 박스’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유기동물(강아지, 고양이)을 입양한 사람은 ‘아지냥이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원내용은 사료, 간식, 장난감 등 5만원 상당 반려동물 용품이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유기동물 입양을 활성화 해 반려동물을 사지 않고 입양하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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