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개최된 대구경향하우징페어 모습.[엑스코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경향하우징페어’가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대구경북 최대 건축 인테리어 전원주택 박람회로 건축 자재와 전원주택, 인테리어 관련 우수 기업들로 구성된 200개사가 참가해 500부스 규모로 펼쳐진다.

전시 품목은 내외장재와 구조재, 단열재, 주택 설계 시공, 홈인테리어 등 건축, 인테리어 관련 전 분야를 총망라한다.

대구경향하우징페어는 리빙앤라이프스타일 특별전, 전원주택 특별전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열린다.

전시회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네오션게이트 대구경향하우징페어 사무국으로 문의 하면 된다.

한편 대구경향하우징페어는 안전한 행사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 등 철저한 방역 대책을 수립하기로 했다.

방역수칙에 따라 전시장내에서는 4㎡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해 동시 입장객 수를 조정한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