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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때리기’ 효과 나오나…화웨이, 매출 성장세 급격히 꺾여

  • 미국 강력한 제재…매출 증가율 상반기보다 하락
    중국서는 ‘애국소비’ 힘입어 매출 호조세
  • 기사입력 2020-10-24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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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에서 중국 화웨이의 부스가 마련됐다.[연합뉴스]

[헤럴드경제]미국의 강력한 제재를 받으며 ‘중국 때리기’의 대표 기업이 된 화웨이가 매출 성장세가 급격히 꺾인 것으로 확인됐다.

화웨이가 지난 23일 공개한 올해 1월부터 9월까지의 매출은 6713억위안(한화 약 114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9% 성장했다. 올해 상반기 매출 증가율은 13.1%였는데, 3분기까지의 매출 증가율이 3.2%포인트나 낮아진 것이다.

지난 1월부터 9월까지의 순이익 증가율은 8%였다. 이 역시 올해 상반기 순이익 증가율이 9.2%였던 것에 비해 1.2%포인트나 하락했다.

화웨이는 미국 정부의 제재로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할 수 없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난항을 겪고 있다. 지난달 15일부터는 추가 제재를 받아 첨단 반도체 조달까지 어려워졌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애국소비’ 덕분에 순항하고 있다. 화웨이가 지난 22일 공개한 ‘메이트40’ 시리즈 스마트폰은 공개 하루 전날 중국의 온라인몰 징둥닷컴에서 진행한 사전판매에서 28초만에 매진됐다. 애플의 신제품인 아이폰12가 30초만에 매진됐던 것보다 더 빠른 시간 안에 판매량을 소진한 것이다. 화웨이의 플래그십 매장 앞에는 메이트40 구매 예약을 하려는 소비자들이 줄을 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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