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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임 연루’ 증권사 전 팀장 1심서 징역 5년

  • 리드 회장에게 뇌물받고 라임 투자 도와
  • 기사입력 2020-10-2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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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법. [연합]

[헤럴드경제=윤호 기자] 라임자산운용의 자금이 들어간 코스닥 상장사 리드의 김정수 회장으로부터 청탁을 받아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을 연결해 준 신한금융투자의 심모 전 팀장이 1심에서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부장 신혁재)는 23일 열린 심씨의 선고 공판에서 징역 5년에 벌금 3억원, 추징금 4470여 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라임 펀드 자금이 리드에 투자된 것은 피고인의 직무와 밀접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그 대가로 금품을 받은 사실도 인정된다”고 밝혔다.

심 전 팀장은 2017년 코스닥 상장사 리드의 실소유주인 김정수 회장으로부터 명품 시계, 외제차 등 7400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고 라임 펀드 자금이 리드에 투자되도록 한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수재)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직무 관련 청탁의 대가로 고가의 시계와 자동차 등의 이익을 사적으로 받아 죄질이 나쁘다”며 “금융기관 종사자의 직무 공정성에 대한 사회 일반의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판시했다.

리드에 투자된 라임 자금은 총 300억여 원에 이른다. 심 전 팀장은 수사가 시작되자 도피했다가 지난 4월 이 전 부사장과 함께 경찰에 붙잡혔다

youkno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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