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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동근 "상장 쪼가리 위조는 탈탈 털면서"…尹 "영화 1987 떠올라"

  • 기사입력 2020-10-2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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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답변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은 22일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공한 라임 사태 '인물 관계도'에 "영화 1987이 생각난다"며 억울함을 표출했다.

이날 신 의원은 질의에서 '라임 사태 인물관계도'를 보여주며 이주형 검사 등이 '윤석열 라인'이 아니냐며 다그쳤다.

아울러 야당 의원들이 연루됐다는 첩보를 직접 보고받았다는 데 대해서 "그정도면 첩보 아니지 않느냐. 상장 쪼가리 하나 위법으로 위조했다고 몇십 명씩 탈탈 털면서, 이게 말이 되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 자녀의 상장 위조에 검찰이 수사를 한 일과 비교하며 문제제기를 한 것이다.

[국회방송 유튜브 생중계 캡처]

윤 총장은 이에 "이 도표를 보니 영화 1987이 생각이 난다"며 "라인이라는게 뭔지도 모르고, 검찰은 구성원들의 비리에 대해서는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라임 사태를 철저히 수사하라고 하셨는데, 나는 지금 여기에 직무가 배제돼있다"고 말했다.

h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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