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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송정역 이용객 당초 예측의 3배…인기 높아져 증축 절실

  • 조오섭 의원 국정감사에서 지적
  • 기사입력 2020-10-2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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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광주송정역은 광주 자체 이동인구 뿐 만 아니라 인근 지자체 주민과 관광객들도 이용하고, 근처 광산구 여행, 젊은 감각으로 리뉴얼한 송정역1913시장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이용객이 당초 전망보다 3배나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감각, 창의적 퓨전미각 등으로 탈바꿈한 광주송정역앞 1913 송정역시장은 전국구 여행 핫스팟으로 떠올랐다.

당초 수요예측이 빗나가면서 나타나고 있는 주차난 등 이용객 불편을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나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조오섭 의원은 국토교통부와 광주광역시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8년 11월 교통영향평가 결과 일 평균 이용객은 8785명으로 예측됐다.

이 예측 결과를 바탕으로 국토부는 2015년 증축했지만 실제로는, 3배 가까운 2만5646명(2019년 12월 기준)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 송정역은 2015년 4월 KTX와 2016년 12월 수서SRT 개통으로 주말(금,토,일) 이용객 기준 1일 평균 2015년 5913명에서 2016년 1만 6164명, 2017년 2만 2504명, 2018년 2만 4507명, 2019년 2만 5646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광주 송정역은 이처럼 이용객이 많은데도 연면적 5754㎡와 대합실 1738㎡(2개소), 주차장 608면으로 열악하다.

이에 비해 울산역의 경우 주말 이용객 1만7151명으로 광주송정역보다 이용객이 적은데도 불구하고 연면적 9167㎡, 대합실 2881㎡(3개소), 주차장 1032면이다.

조오섭 의원은 “호남고속철도 2단계 개통에 이어 경전선 개통,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활성화 등으로 하루 3만명 이상으로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고 있어 조기 증축이 절실하다”면서 “잘못된 수요 예측으로 인해 협소한 송정역을 방관하고 있는 국토교통부는 즉각 국비를 반영하고 증축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주시는 국토교통부에 광주 송정역 증축과 관련 2021년 국비 200억원을 요청했지만 전액 미반영됐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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