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왼쪽 세번째)과 임직원들이 경기도 김포 화훼농가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농협금융지주 제공]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김광수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봉사단 30여명이 20일 경기도 김포시의한 화훼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임직원 봉사단은 이날 화훼 상토, 화분갈이, 환경정리 등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김광수 회장은 현장 농업인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그는 “농협금융은 농업인과 함께하는 금융이 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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