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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친구, 다음 달 9일 컴백 확정…성장 서사 집약한 ‘회’ 시리즈 완결편

여자친구 [쏘스뮤직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내달 9일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여자친구가 다음 달 9일 새 정규앨범 ‘회:발푸르기스의 밤(回:Walpurgis Night)’을 발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여자친구의 컴백은 지난 7월 ‘회:송 오브 더 세이렌(回:Song of the Sirens)’ 발매 이후 4개월 만이며, 정규앨범으로는 지난해 1월 ‘타임 포 어스(Time for us)’ 이후 1년 10개월 만이다.

새 정규앨범 ‘회:발푸르기스의 밤’은 여자친구 성장 서사를 집약한 ‘회(回)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로, 지금껏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시도한 앨범이다.

특히 변화의 서막을 알린 ‘회 : 래버린스(回:LABYRINTH)’, 확실한 변화를 보여 준 ‘회:송 오브 더 세이렌’을 거쳐 ‘회:발푸르기스의 밤’에서는 변화의 정점을 찍는다.

전작에 이어 빅히트 프로듀서 군단과의 지속적인 협업으로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도 보여줄 계획이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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