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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성민 "경제실정·정치실종…'안중근 의사' 정신 간절"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적자로 불리는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이 서울 마포구 한 사무실에서 열린 김무성 전 의원 주도의 '더 좋은 세상으로(마포포럼)'에 외부 강연자로 참석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이 "안중근 의사의 정신이 더욱 간절한 때"라고 했다.

장 이사장은 최근 페이스북에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경제실정, 정치실종으로 이 나라에 또 다시 큰 위기에 처해 국민의 삶은 힘들고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난국을 타개하고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그의 정신을 다시 깊이 새기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나라를 되찾겠다는 안중근 의사의 독립 정신과 몸을 바쳐 나라를 구하겠다는 그의 위국헌신정신을 기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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