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이호 기자] 상장 첫날인 15일 시초가보다 하락마감한 빅히트가 16일에도 폭락세다.
이날 오전 9시 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빅히트는 전 거래일보다 8.14% 내린 23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빅히트는 공모가의 두 배인 27만원에 시초가가 형성됐고 이후 곧바로 상한가에 들어가는 이른바 '따상'을 기록했으나, 곧바로 상한가가 풀린 후 결국 하락마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