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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진중공업 해고자 김진숙, 국감 참고인 채택
지난 2011년 1월 김진숙 당시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이 오전 6시께 영도조선소 3도크 옆 높이 40m 크레인에 혼자 올라가 고공시위에 돌입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 한진중공업 이병모 대표이사와 해고노동자인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이 국정감사 증인과 참고인으로 채택됐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15일 양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과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의 합의를 거쳐 이 대표를 증인으로, 김 지도위원을 참고인으로 각각 의결했다.

환노위원들은 오는 26일 한진중공업 부당해고자 복직 문제와 관련된 질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

여야 간사는 또 부당노동행위로 수사를 받는 외국계 기업 한국조에티스의 이윤경 대표이사도 증인으로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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