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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세안 밀레니얼 세대가 알려주는 진짜 아세안, ‘헤이 아세안’
- 한-아세안센터, 국내 아세안 유학생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유튜브 토크쇼 새롭게 선보여
- 10.16(금), 한-아세안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첫번째 에피소드 공개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이혁)는 아세안 청년들이 말해주는 진짜 아세안, ‘헤이 아세안’을 새롭게 선보인다. ‘헤이 아세안’은 한국에서 유학중이거나 유학 후 한국에서 일 하고 있는 아세안 밀레니얼들이 출연해 언어, 여행, 음식 등의 주제를 유창한 한국어로 풀어가는 유튜브 토크쇼로, 총 5회에 걸쳐 제작, 공개될 예정이다.

‘헤이 아세안’ 첫 화, “두유 스피크 아세안?”은 오는 10월 16일(금) 한-아세안센터 유튜브 채널(http://www.youtube.com/akcsns)을 통해 공개된다. 한글날을 맞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라오스, 캄보디아 청년 4명이 출연해 언어를 핵심 키워드로 ▲한국어를 접하게 된 계기, ▲한글의 첫인상, ▲아세안 각국 언어 배워보기, ▲한국어와 아세안 언어의 공통점과 차이점 등 한국어와 관련된 에피소드와 더불어 아세안 각국의 언어를 쉽고 재미있게 토크 형식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이혁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은 “신남방정책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통해 아세안에 대한 국내의 관심과 호감도는 높아졌지만, 기존 미디어를 통해 비춰지는 아세안은 경제 파트너, 이국적인 여행지, 다채로운 음식 등에 집중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아세안 전체 인구의 약 30%(20-39세 기준)를 차지하고 있는 아세안 밀레니얼들이 직접 소개해주는 아세안 콘텐츠는 찾아보기 어려웠다. 한-아세안센터가 이번에 선보이는 ‘헤이 아세안’은 유튜브 플랫폼을 통해 이미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고, 앞으로 한-아세안 관계를 이끌어 나갈 아세안 밀레니얼 세대가 재미있고, 친근하고, 트렌디 하게 아세안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달 공개되는 2화에서는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청년이 출연해 “토크로 떠나는 한-아세안 여행”을 주제로, ▲가장 인상 깊었던 국내 여행 스팟, ▲이색 호텔, 최신 건축물 등 트렌디 한 현지 여행 스팟, ▲각국의 필수 수학여행 코스, ▲아세안 각국의 특산품 및 필수 쇼핑 리스트, ▲무슬림 국가 여행 시 알아야 할 것들 등을 공개한다.

한-아세안센터는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정부간 경제 및 사회·문화 분야 협력증진을 위한 국제기구이다.

heraldec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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