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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월드 만화카페, 이색 회전목마 등 야외 놀거리 확대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야외 매직아일랜드에 다채로운 신규 시설과 이벤트를 선보이며 야외 콘텐츠 강화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롯데월드 만화카페

레트로 트렌드에 맞춰 학창시절 만화방의 향수를 자극하는 엔티크한 분위기의 만화카페 카툰캐슬을 16일 부터 매직캐슬 3층에서 운영한다. 최신 인기 만화책부터 웹툰서적, 아동도서까지 약 6000여권의 책들이 구비돼있으며, 손님들이 자유롭게 만화를 읽을 수 있도록 소파, 테이블 등도 거리두기 원칙에 맞춰 비치했다. 오는 11월 15일 까지 매일 오후 1~8시 오픈한다.

이색컨셉트의 롯데월드 회전목마

어린이부터 가족 단위 손님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도 새로 오픈했다. 해저 왕국 테마를 입힌 머킹의 회전목마는 돌고래, 해마, 물고기 등 바다 생물로 꾸며졌다.

저녁 8시 30분부터는 지난 8월 오픈한 3D 미디어 맵핑쇼 매직캐슬 라이츠업이 할로윈 콘셉트로 업그레이드됐다. 세계 테마파크 중 최초로 크리스티(CHRISTIE)社의 미스틱 기술을 적용했다.

롯데월드 3D매핑 기술 적용된 매직캐슬

롯데월드는 평일 저녁 6시부터 운영 종료 시까지 1만원에 매직아일랜드를 즐길 수 있는 ‘매직아일랜드 전용권’을 새로 선보였다. 전용권 구매 시 아트란티스, 자이로스윙 등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의 인기 어트랙션을 모두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좀비프리즌’ 30% 할인권도 함께 제공한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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