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속보] 서울서 서대문구 장례식장 4명 등 31명 확진
12일 0시 기준 누적 5564명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한글날 연휴 마지막날인 11일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31명 발생했다.

서울시는 12일 0시 기준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31명 늘어 556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606명이 격리 중이며, 4894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11일 검사자 수는 1445명이다. 확진자 수 대비 전일 검사실적(10일 1621명)인 확진비율은 1.9%다.

주요 발생원인을 보면 해외접촉 2명, 서대문구 소재 장례식장 4명, 중구 소재 빌딩 3명, 마포구 서울 디자인고등학교 1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2명, 기타 14명, 감염경로 조사 중 5명 등이다.

집단감염 발생 지역이 도봉구, 동대문구에서 서대문구, 마포구, 중구 등 서북권으로 이동한 게 눈길을 끈다.

jsha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