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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만9000여 가구 배후수요에 입주민 고정수요까지… ‘문수로 동문굿모닝힐 스퀘어’ 눈길

- 주거 밀집 지역의 풍부한 배후수요 품은 ‘문수로 동문굿모닝힐 스퀘어’ 단지 내 상가 주목

최근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 배후수요를 확보한 단지 내 상가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입주민 고정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고 풍부한 배후수요로 인해 상권 활성화도 쉽고, 공실리스크도 적기 때문이다.

고정수요를 품은 단지 내 상가의 경우 유동인구에 민감한 업무지구 상가와 달리 주 7일 상권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입주민들이 번거롭게 이동하지 않고도 단지 내 소비생활을 즐기기 때문에 상가 이용률도 높게 나타난다. 또한 안전한 고정수요에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품게 되면, 고정수요는 물론 인근 배후수요까지 모두 직접 수요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

실제로 탄탄한 수요를 갖춘 상업시설은 우수한 분양성적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6월 대구 수성구에서 분양한 ‘수성범어 W 스퀘어’ 는 이틀 만에 118개실이 모두 계약 마감했다. 상가인근 수성구청, 대구수성경찰서 등 관공서가 다수 위치한 것이 완판(완전판매)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은 단지 내 상가는 고정수요로 인한 안정적인 운영에 배후수요의 영향까지 크게 받아 공실률이 상대적으로 낮고, 임차인들이 선호한다” 며 “인근 아파트가 많고 행정기관도 몰려있는 지역에 위치한 상가가 이러한 상가일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

 

<문수로 동문굿모닝힐 스퀘어 투시도, 자료제공:동문건설>

동문건설이 이달 공급하는 ‘문수로 동문굿모닝힐 스퀘어’ 상가도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은 단지 내 상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1165-3 일대에 들어서는 이 상가는 지상 1~2층 전용면적 9.01~44.82㎡ 총 44실 규모로 조성된다.

실제로 문수로 동문굿모닝힐 스퀘어는 문수로 동문굿모닝힐의 입주민 고정수요는 물론 남구에서 내로라하는 주거지역 중심에 위치해 약 1만9000여 가구의 배후수요를 품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신정동에서도 유동인구가 많기로 소문난 봉월사거리 대로변에 위치해 가시성과 접근성이 우수한 장점이 있다.

상가 인근 울산광역시청, 한국은행, 울산남부경찰서 등 행정기관이 위치해 있고, 울산중앙초, 월평중, 울산공고, 울산여고 등의 학교와 문수로 일대 대규모 학원가도 가깝다. 울산 최대 규모의 울산대공원과 남산전망대가 위치한 남산근린공원 등 주변에 공원이 많은 것도 강점이다.

또한 문수로 동문굿모닝힐 스퀘어는 오픈 스트리트형 상가로 럭셔리한 디자인은 물론 개방감이 뛰어난 중정형으로 설계됐다. 또한 단지 내 주거시설 입구와 연결된 동선 설계로 집객을 극대화하고 체류성까지 높여 차별화된 상품으로 평가 받는다.

한편, 문수로 동문굿모닝힐 스퀘어 홍보관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658에 운영될 예정이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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