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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신규확진 58명…서울 23명·경기 21명·부산 3명
나흘째 두 자릿수
지난 8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 앞. [연합]

[헤럴드경제=뉴스24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명 늘어 누적 2만4606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규확진 58명 가운데 지역발생은 46명, 해외유입은 12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72명)보다 14명 줄어 나흘 연속 100명 아래를 기록했다.

최근 국내 하루 신규 확진자는 10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달 28일부터 이날까지 50명→38명→113명→77명→63명→75명→64명→73명→75명→114명→69명→54명→72명→58명 등이다.

지난달 30일(113일)과 이달 7일(114명) 이틀을 제외하고는 두 자릿수를 나타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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