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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시 ‘터무늬학교’ 수료식
터무의학교 수료식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용인시 제공]

[헤럴드경제(용인)=지현우 기자] 용인시 수지구 상현1동은 마을공동체를 발굴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터 무늬 학교’ 수료식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프로그램 수료생 23명, 동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백군기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건강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수료생들에게 고맙다. 시도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주민들이 주가 되는 마을공동체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자신의 삶터에 무늬를 입힌다는 뜻을 담은 ‘터 무늬 학교’는 상현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경기도 마을공동체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개설한 과정이다. 수료생들은 지난 7월 30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3시간씩 마을과 민주주의 자치역량, 소통과 협력, 퍼실리테이션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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