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의정부시, ‘찾아가는 납세자 공감의 날’ 16일 14~16시 운영
의정부시

[헤럴드경제(의정부)=박준환 기자]의정부시(시장 안병용)가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의정부역에 위치한 의정부시일자리센터에서 ‘찾아가는 납세자 공감의 날’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찾아가는 납세자 공감의 날’은 마을세무사,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市 고문변호사가 한자리에 모여 우리 주변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세금과 법률문제를 동시에 무료로 상담해 주는 제도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의정부시 지방세 납세자보호관(031-828-2279)에게 전화로 상담을 신청하거나 예약 없이도 당일에 일자리센터를 방문하면 상담이 가능하며 신청이 많을 경우 사전 예약자를 우선하고 다음달인 11월과 12월에는 첫째 주 금요일에 운영할 예정이다.

의정부시는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의정부시 지방 납세자보호관을 운영 중에 있으며, 납세자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pjh@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