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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시황] 亞증시 혼조세 출발…한국·일본·대만↑홍콩↓
홍콩 항셍지수 하락세…중국 증시는 이날까지 휴장
사진=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8일 아시아 증시에서 한중일 주요 지수의 희비가 엇갈렸다. 한국, 일본, 대만 지수가 상승세를 지속하는 반면 홍콩 항셍지수는 하락세다. 국내 증시 코스피가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고, 일본과 대만 주요지수는 장중 상승폭이 확대됐다.

이날 오전 11시 7분 국내 증시에서 코스피는 전장대비 4.4포인트(0.18%) 상승한 2391.34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장대비 21.68포인트(0.91%) 상승한 2408.62로 출발한 뒤 오전 장중 상승세를 지속했다. 지수는 개장 이후 상승폭 일부를 반납하며 장중 2380선까지 하락했지만 전장대비 상승세는 유지했다.

같은 시각 일본 니케이225 지수는 전장대비 235.17(1.00%) 상승한 23657.99를 기록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대비 83.52포인트(0.36%) 상승한 23,506.34로 출발한 뒤 상승폭을 넓혔다.

같은 시각 대만 가권 지수도 전장대비 104.08포인트(0.82%) 상승한 12850.45를 기록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대비 97.55포인트(0.77%) 상승한 12,843.92로 출발했다.

같은 시각 홍콩 항셍지수는 전장대비 167.89(0.69%) 하락한 24074.97을 기록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대비 20.47포인트(0.08%) 상승한 24,263.33로 출발한 직후 하락전환했다.

한편 중국 증시는 이달 1일부터 이날까지 장기 휴장했다.

kace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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