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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연휴 셋째날, 구름 많고 곳곳서 빗방울…귀경길 운전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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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추석 연휴 셋째 날인 2일, 전국에 대체로 구름이 많고 서울 등 일부 지역에서는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에는 낮 한때 비가 오겠고,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남 북부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1∼26도로 예보됐다. 밤부터는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서해상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칠 것으로 예보돼,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남해안은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침수 피해를 보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와 남해 0.5∼1.5m로 예상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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