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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코로나19, 내년까지 지속…새 방역지침 필요”

  • 광주 말바우시장 찾아 상인들 위로
  • 기사입력 2020-09-2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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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광주 북구 말바우시장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장을 보고 있다. 안 대표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어려움에 빠졌던 시장 활성화를 위해 이날 권은희 의원과 함께 시장을 찾았다. [연합]

[헤럴드경제]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7일 광주 말바우시장을 찾아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사회적 거리 두기 방법을 정부가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광주 북구 말바우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무조건 금지·폐쇄하는 정부의 방역 지침이 과도하다’는 상인들의 호소에 이같이 말했다.

안 대표는 “많은 전문가에 따르면 코로나19은 최소 내년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외국 정부에선 지속 가능한 사회적 거리 두기 방법을 찾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독일의 사례를 들어 “실내 공연을 계속 막을 수 없으니 정부에서 실내에 사람들이 앉아있을 때 공기 흐름을 조사하고, 어떤 형태로 공연을 열면 코로나 감염 가능성이 최소화되는지 방법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 대표는 “그러나 우리 정부는 그런 노력이 없다”며 “우리 정부 역시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고려해 지속 가능한 거리 두기 방법을 새롭게 개발하고 권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인회 관계자는 “직장인과 공무원과 달리 서민들은 어쨌든 몸을 움직여야 먹고 살 수 있는데 코로나19 방역이라는 명목으로 무조건 움직이지 말라는 것은 행정 편의주의적인 것”이라며 “바이러스 확산을 막으면서도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한단계 높은 정책이 필요하다”고 토로했다.

안 대표는 추석 대목을 맞은 시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물건을 구매하고, 확진자가 나온 뒤 장사를 재개하지 못하고 있는 시장 밥집에서 식사를 하며 어려운 사정을 경청하고 위로했다.

안 대표는 “시장에 확진자가 나와 힘들다는 얘기를 듣고 꼭 와보고 싶었는데 오늘 와서 보니 손님들이 많아 다행”이라며 “상인 전체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는 등 상인들의 노력과 고생으로 극복한 것 같다”고 격려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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