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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곤지암리조트, 야간스키 2시간 일찍 시작…시즌권 판매 돌입
구색 다양화…야간개장 눈雪 청소후 19시부터
가성·가심비↑ 20시간권 신설…쿠폰북 적용확대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서울에서 40분 거리인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가 10월 5~18일지 위메프에서 ‘20/21 화이트시즌’ 스키 시즌권을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대형리조트 곤지암

27일 곤지암리조트에 따르면, 올 겨울 시즌권의 구색과 특전을 확충해 ▷전일권인 올데이 시즌권 ▷밤 7시부터 새벽까지 이용할 수 있는 올나잇 시즌권 (슬로프 운영시간 변동 가능)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이용 가능한 주중 시즌권 ▷주말 시즌권으로 구성했다.

시즌권 이외에도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20시간권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스키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 부터 올나잇 시즌권은 기존 밤 9시부터 사용 가능했던 것에서 정설 직후인 밤 7시부터 사용 가능하도록 이용 시간을 확대하여 스키어의 혜택을 확대했다.

곤지암은 올 겨울 야간스키 이용 시작 시간을 무려 2시간이나 앞당겼다.

또한 올 해에는 기존 올데이 시즌권 구매 고객에게만 제공하던 일부 혜택을 담은 쿠폰북을 주중/주말, 올나잇 시즌권자에게도 확대하여 제공된다. 올데이 시즌권 구매시 추가로 제공되는 혜택으로는 리프트/장비 렌탈, 리조트 내 식음시설, 주중 객실 숙박 우대권이 포함된다고 곤지암측은 설명했다.

곤지암리조트의 ‘20/21 스키 시즌권 구매 관련 자세한 내용은 10월 5일(월) 오전 9시부터 위메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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