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유니온 미술학원(원장 박경미)은 미대 입시를 준비하는 중·고등학교 학생을 위해 미대 입시에 대한 시작 및 준비과정을 소개했다.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미술에 재능을 보이게 되면 미술대학 입학에 관심을 갖게 되는데 다양한 유형으로 시험을 치르는 미대 입시 특성상 학생과 학부모의 개인적인 노력으로는 정확한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다.
이에 진로를 결정하기에 앞서 아이가 미술에 소질이 있는지, 잠재되어있는 미술에 대한 사고력과 하고자 하는 동기가 어느 정도인지 적성테스트를 통해 판단할 필요가 있다.
우선 적성테스트에서 미술적 능력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테스트는 사물의 형태, 양감, 구조의 이해, 색 감각, 아이디어, 비례, 관찰력, 공간인지능력, 객관적인 판단, 사고력으로 구성해 위 내용을 토대로 전문가의 1:1 상담을 통해 미대 입시 시작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박경미 원장은 “미대 입시를 시작할 때 미술적 재능, 감각 등 소위 말하는 선천적 재능은 크게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고 한다”며 “아이의 잠재된 미술적 소질과 소양은 정확하게 파악할 필요가 있으며 그러기 위해서는 적성테스트가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진로를 결정했다면 미대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기본기인 형태, 양감, 질감을 정확하게 학습하게 된다. 기초부터 체계적, 효율적, 계단식 학습으로 학생의 능력과 대학별 입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야 입시생이 되어 합격확률을 높일 수 있는 준비가 가능하다.
대체로 미술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의 평균 실기 기간은 2년 6개월에서 3년 정도로, 중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1학년부터 시작하는 학생들의 현역합격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난다. 재수생 이상의 합격 비율이 매우 높고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현 미대 입시 상황에서 목표대학을 현역으로 합격하기 위해서는 빠른 준비가 필요하다.
입시전략과 적성테스트는 홍대유니온 미술학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