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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내년말 '민란 수준' 요동 전망…고통, 지금과 비교 못해"

  • “코로나 극복 3분의 1 지점 지났다”
    “文이 7월 종식 말한 것은 코미디”
  • 기사입력 2020-09-2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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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한민국의 미래와 야권의 혁신과제’를 주제로 열린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에서 강연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놓고 "3분의 1 지점을 지났다"도 분석했다.

또 "내년 하반기가 되면 고통은 지금과 비교할 수 없을 것"이라며 "민란 수준으로 민심이 요동 치는 상황이 올 수 있다고 본다"고 전망했다.

안 대표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주최의 '미래혁신포럼' 특강에서 "올해 많은 사람들이 고생을 했지만, 우리가 고생을 겪은 이 시간의 2배 정도가 남아있다. 전세계의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말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내년 말까지 코로나19를 잘 관리해 제2차 대규모 확산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며 "물에 빠진 분을 한 분이라도 더 건져야 할 때"라고 했다. 이어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는 어떻게 되고, 이를 위해 우리가 어떤 대비를 할지 비전과 전략을 세워야 할 때"라며 "코로나19가 끝나서 준비하면 이미 늦는다. 절벽으로 추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오른쪽)와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한민국의 미래와 야권의 혁신과제’를 주제로 열린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에서 인사하고 있다. [연합]

안 대표는 "지난 7월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코로나19 종식을 말한 것은 코미디"라며 "임시공휴일 지정, 소비 진작 쿠폰 발행 등 모두 문 대통령의 눈치를 보고 나온 것들 아니냐"고 했다.

그는 "우리는 (코로나19)2차 확산 문턱에 와있고, 오늘도 확진자가 100명이 또 넘었다"며 "앞으로 2차 확산이 있을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내년 상반기 중 백신 중 몇 개가 나올 것으로 본다"며 "정부는 전문가들을 모아놓고 (백신 접종자를)생일순으로 할지, 나이순으로 할지 정리해야 한다"고도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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