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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여야 4차 추경 합의문 ‘서명’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마스크를 쓰고 있다. [연합]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22일 본회의를 열고 4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통과시키기로 합의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4차추경 합의문에 서명했다. 정성호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여야 간사인 박홍근·추경호 의원도 기자회견에 함께 했다.

김 원내대표는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실 국민들께 긴급하게 지원하기 위한 추경예산안을 여야 합의로 처리할 수 있게 돼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신속한 처리에 합의해주신 주 원내대표께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 역시 "참으로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코로나로 어려움 겪는 국민들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정 위원장은 "여야 간의 합의 사항을 통크게 해준 김 원내대표와 주 원내대표에 감사하다"고 했다.

h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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