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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차 추경 합의]통신비 선별·중학생 돌봄 지원…독감 백신 무료접종 확대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여야가 22일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에 합의했다.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추경 확정안을 발표할 것"이라며 합의 사실을 밝혔다.

여야는 통신비는 연령별로 선별지원하되 아동특별돌봄비를 확대하는 방안에 잠정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학생 돌봄비를 지원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독감 백신 무료 접종을 확대해 105만명분을 추가하기로 했다. 또 추경에 코로나백신 예산 1840억원도 반영한다.

여야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추경을 처리할 예정이다.

re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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