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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강동선사문화축제’ 유튜브 생중계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지역 대표 축제인 ‘강동선사문화축제’를 코로나19 속에서도 치른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의 유일한 선사시대 테마축제인 이 축제는 올해로 25회를 맞는다. 올해는 10월 5일부터 11일까지 7일 간 ‘이음’을 주제로 열린다. 유튜브 등을 활용한 온라인 콘텐츠로 기획됐다.

축제는 10월 5일 오후 7시, ‘선사빛거리 점등식’으로 시작한다. 메인무대인 서울 암사동 유적 소망움터 앞을 비롯해 상일동역 고덕그라시움 상가단지 앞, 홈플러스 강동점 등 거점 6곳에 조성된 조형물 ‘빛의 움집’과 한지 등(燈)이 일주일간 축제의 빛을 밝힌다. 점등식은 순차적으로 점등한 후 서울 암사동 유적에서 피날레 점등이 이뤄지는 모습을 강동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한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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