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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해종 가스안전公 신임 사장 “상생·사회가치실현 앞장설 것”

  • 기재부 공공정책국장 등 30여년간 공공분야 정책수립
  • 기사입력 2020-09-1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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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신임사장이 17일 충북 음성군 본사에서 화상으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한국가스안전공사 제공]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제17대 신임 사장으로 임해종 전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장이 17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충북혁신도시 음성 본사 집무실에서 온라인 방송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충북 진천 출신인 임해종 신임 사장은 행정고시 24회로 충북 청주고, 한양대 법학과, 영국 서섹스대 대학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임 사장은 기획재정부 기획예산담당관, 공공혁신기획관, 공공정책국장, KDB산업은행 감사 등을 역임, 우리나라 공공분야 정책수립 및 공공기관 운영 등 관련 업무에 30여 년간 근무해왔다.

임 사장은 취임사에서 ‘Back to the Basic’을 경영슬로건으로 정하고 “‘가스안전과 사회가치 창출’이라는 공사에게 주어진 본연의 기본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미래를 준비하면서 내실을 다져나가겠다”면서 “이를 위해 국가로부터 위탁받은 공사 본연의 업무인 검사, 점검, 안전진단 등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수소경제 사회의 조기 정착을 위해 생산에서 활용까지 단계별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수소경제시대를 선도해 나가겠다”면서 “상생과 사회가치 실현을 위해 가스안전관리 분야에 불필요한 규제를 점검하고, 민·관·공이 협업할 수 있는 과제를 적극 발굴해 가스산업분야 성장모멘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방이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완수를 지역인재 육성, 지역 산·학·연 협력,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통해 실천하고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한편, 임 사장의 임기는 2023년 9월 16까지 3년이다.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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