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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 용인복지학당’ 유튜브 채널 개설
온라인 용인복지학당 유튜브 채널 콘텐츠 화면 캡처. [용인시 제공]

[헤럴드경제(용인)=지현우 기자] 용인시는 지난 16일 사회복지와 관련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는 ‘온라인 용인복지학당’ 유튜브 채널 운영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채널은 코로나19 위기로 집합 교육이 어려워진 협의체 위원들의 교육을 돕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관련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설된 것이다. 시는 지난 7월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용인송담대와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용인복지학당 채널엔 의료정보・간호, 유아교육, 사회복지 등 3가지 주제로 ‘지혜로운 건강생활’, ‘슬기로운 육아생활’, ‘행복한 지역생활’ 등 13개 영상 콘텐츠가 업로드 됐다. 영상은 10분 이내로 짧고 쉽게 제작돼 시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말까지 꾸준히 새로운 콘텐츠 업데이트 할 방침이다. 영상 제작은 송담대 학생들이 맡았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생활 속 응급처치 방법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많은 시민들이 즐겁게 이용하길 바란다”고 했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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