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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 위한 온라인 멘토링 ‘랜선잡담’
서울시-현대엔지니어링 개최

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의욱)는 17일 현대엔지니어링과 온라인 플랫폼 Zoom에서 청년 60여명을 대상으로 ‘랜선잡(Job)담(Talk)’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직무 멘토링 분야는 ▷플랜트 건축설계 ▷전력영업 ▷기계설계/인사관리 ▷건축 시공/공무/공정 ▷시설관리 ▷구매기획 ▷인사관리 ▷안전 분야 총 8개로 구성됐으며, 임직원 프로보노 1인과 대학생 4-6인이 직무 별로 매칭되어 60분 간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중, 멘토링 봉사 경험이 있거나 사내강사·신입사원 리쿠르터 등으로 활동했던 8명이 참여한다.

또 플랜트 산업에서의 건축 설계와 시공 이야기, 건설 산업의 미래(로봇, AI, 신재생 에너지), 초고층 빌딩 특성(국,내외 랜드마크 빌딩 중심)을 반영한 시설관리 직무의 이해 등 현대엔지니어링의 주력 산업 직무 분야의 멘토링 내용을 사전에 접한 청년들의 모집인원 대비 사전 신청률이 200%로 확인됐다.

김의욱 서울시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서도 진로를 위해 기회를 찾아 참여한 청년들을 응원하며 프로보노와 청년 모두 점차 고립돼 가는 코로나 시대 속에서 잠시라도 숨이 트이는 소통의 시간이 길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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