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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리디스크 재활치료가 우선, 호전없다면 척추내시경 이용한 수술도 한 방법

  • 기사입력 2020-09-1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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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건강의학팀]허리디스크는 허리에 위치한 척추 뼈와 뼈 사이 추간판(디스크)이 탈출하여 주변 신경을 압박해 통증을 비롯한 다양한 문제를 발생시키는 허리질환이다. 주로 허리에 발생하는 통증과 뻣뻣한 느낌을 시작으로 골반, 엉덩이, 하지와 발가락까지 점차 증상이 확대되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허리디스크처럼 허리통증을 동반하는 질환은 매우 다양하다. 단순 근육통부터 허리디스크와 증상이 유사한 척추관협착증, 그 외에도 척추압박골절이나 척추측만증, 척추분리증 등 다양한 질환에서 허리통증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전문적인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만약 허리디스크로 진단을 받게 된다면 질환의 양상이나 환자의 연령, 성별 등 다양한 요건에 따라 적합한 치료계획을 세운다. 초기의 경우에는 도수치료나 물리치료, 주사치료, 운동치료, 재활치료와 같은 보존적 방법을 우선 시행한다. 만약 이런 치료로 호전이 없을 경우에는 시술이나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게 된다. 연세바로척병원 원유건 대표원장은 “초기 허리디스크 환자에게는 약물을 통한 치료, 주사, 물리치료, 도수치료와 같은 방법을 시행한다. 만약 이런 치료를 통해 호전의 효과를 볼 수 없을 경우 시술이나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게 되는데, 이때 근육이나 뼈의 손상 없이 효과적으로 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과 같은 허리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원포탈 척추내시경 신경감압술(PSLD)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연세바로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원유건 대표원장이 수술을 하고있다.

척추내시경 바이포탈과 원포탈로 나위어 있는데 원포탈 내시경 신경감압술(PSLD)은 10mm의 최소 절개 후 내시경, 레이저, 그리고 다이아몬드 미세 드릴을 사용하여 근육과 뼈의 손상 없이 효과적으로 척추관을 넓혀주는 시술이다. 특히 기존의 바이포탈에 비하여 근육손상이 적어 통증이 더 적고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척추수술과 달리 전신마취가 필요 없고 최소절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수술의 부담감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

또한 내시경 장비를 통해 병변부위를 선명하게 관찰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X-ray나 CT, MRI로 확인이 어려웠던 미세한 문제까지 진단하고 동시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기존의 절개 수술에서 사용하는 펀치, 드릴, 절골도, 지혈을 위한 고주파 장비까지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의 수술과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원유건 대표원장은 “척추내시경수술의 경우 허리의 해부학적 특성상 난이도가 매우 높은 시술에 속한다. 때문에 풍부한 임상경험과 술기를 갖추고 있는 숙련된 전문의에게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또한 시술 후 재발 및 회복을 위한 재활 치료를 병행할 시 더욱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 도수치료사와 운동재활치료 시설을 갖춘 의료기관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다.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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