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월드제트톡코리아의 ‘ZZ TALK’의 마케팅 대행업무를 위임 받은 ‘스마트엔터 허브’에 따르면 SBS 금토 드라마인 ‘앨리스(연출 백수찬, 극본 김규원, 강철규, 김가영, 제작 스튜디오S, 주연 김희선, 주원)’의 제작 지원 중임을 16일 밝혔다.

‘ZZ TALK’ 이강희 대표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는 SBS드라마 ‘앨리스’제작 지원을 시작으로 국내외 앱 사용자 확보 효과를 기대하며 앞으로 최상의 마케팅 지원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월드제트톡코리아는 이에 앞서 지난 14일에는 KT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월드몰, 광고, 가상계좌 등의 멀티서비스와 K뱅크, 비트하오, 비씨카드 결제, 포인트 전환 결제, KT 스포츠 등의 서비스를 ‘ZZ TALK’에 동시에 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드라마 ‘앨리스’는 8월 28일부터 방영시작 후 동시간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인기 드라마로,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시간여행이라는 소재를 다루는 휴먼 SF 드라마다.  


real@heraldcorp.com